HOME > 관련기사  재보궐선거 D-2, 주말 지난 선거 판세는 ◇재보궐선거 이틀 남아, 판세 어디로 기우나 7·30 재보궐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27일 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보낸 여야는 각각 '야권 단일화에 불구 후보들이 선전하고 있다', '추격세가 가팔라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새누리당은 '야권 후보 단일화'를 변수로 여기는 가운데 '지역일꾼론'으로 막판 선거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지지층의 추가 결... 의협 "원격의료 시범사업 참여하지 않을 것" 보건복지부가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강행하기로 한 것에 대하 대한의사협회도 적극적인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지난 26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관한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추 회장은 "원격의료 시범사업 설명회조차도 제도 추진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회원들의 우려를 확인했다"며 "설명회 개최가 위험한 발상이란... 복지부, 의료민영화 강행..전면전 불가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하면서 의료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와의 의·정 합의를 중단하고,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지난 2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물음에 "이번 ... (프로필)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 장옥주 신임 보건복지부 차관(사진)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두번째 여성 행정고시 합격자', '첫 번째 여성 1급 공무원' 등의 타이틀을 보유한 대표적 여성 고위 공직자다. 복지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장애인복지심의관과 인구아동정책실장,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장,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 사회복지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며 아동과 노인, 건강, 연금 등 복지정책 전반에 관해 행... 기초연금, 내일 지급..국민연금 수급자 11만6천명은 감액 기존 기초노령연금에서 연금액이 최대 20만원까지 확대된 기초연금이 오는 25일부터 첫 지급된다. 국민연금 수급자 중 11만6000명은 감액된 연금을 지급받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39만명도 기초생활 급여가 차감된다.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고령자 중 410만명에게 오는 25일부터 기초연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수급자 중 382만명(93.1%)은 20만원 전액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