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 장애아동 및 가족에 재활치료 지원금 전달 효성은 22일 장애인 의료재활 전문기관인 푸르메재단에 저소득층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의료재활 및 가족 지원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경제적인 형편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6개월간 집중적인 재활치료 기회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장애아동 본인 치료비뿐만 아니라 비(非)장애 형제의 교육비도 지원한다. 가족 내 ... 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과 삼남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지분 매입 행보를 이어갔다. 효성은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이 지난 11일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자사주 2만5000주, 1만2500주씩을 매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각각 10.4%, 10.08%로 늘었다. 앞서 조 사장은 이달 초 3500주를 사들여 최대 주주로 등극... 효성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서 '100년 기업' 도약 다짐 효성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이틀 간 '세빛섬[i]'에서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년을 함께 열어나간다는 의지를 담은 '함께(含-머금을 함, 開-열 개), 두 드림 효성(Do Dream Hyosung) 100!!'을 슬로건으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장형옥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은 특강에서 "신입사원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무한하... (데스크칼럼)돈이 뭐길래 효성이 차남의 반란에 처했다. 시장에서는 ‘형제의 난’으로 이름을 붙였다. 현대, 두산을 뒤흔들던 형제의 난이 효성에까지 들이닥쳤다. 금호도 형제 간 분쟁이 진행형이다. 삼성과 롯데, 한화도 모두 형제 간 갈등이 표면화되며 악재로 작용했다. 재벌그룹 중 LG만이 자유롭다. 본질은 돈이다. 경영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 유산을 좀 더 챙기려는 법정소송 등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 조용한 이벤트 데이..코스피 '강보합'(마감) 코스피가 금통위·옵션만기 등 주요 이벤트가 몰린 10일 소폭 상승하며 강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수세로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4포인트(0.12%) 2002.84에 마감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은 FOMC 의사록을 우호적으로 해석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금통위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