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씨 부인 자수(2보) 사망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와 지명수배된 '김엄마' 김명숙(59)씨와 운전기사 양회정(55)씨의 부인 유희자(52)씨 등 2명이 28일 검찰에 자수했다. 인천지검에 따르면 김씨 등은 이날 오전 6시쯤 인천지검 당직실에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 밝히고 오전 8시30분쯤 직접 인천지검에 출석해 자수했다. 김씨는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  입찰담합, 28개사 과징금에 건설주 '↓' 호남고속철도 건설공사 입찰 과정에서 28개 건설사에 사상 최대 과징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가 약세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대림산업(000210)(-0.7%), 현대건설(000720)(-0.5%), GS건설(006360)(-1.8%), 삼성물산(000830)(-0.7%), 동부건설(005960)(-3.0%) 등이 동반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삼환기업(000360), 동부건설(005960)에 입찰담합 과징금 부과 보... 유병언 도피 조력 김엄마·양회정 부인 자수(1보) 사망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에 협력해 공개 수배됐던 '김엄마' 김명숙(59)씨와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이 28일 자수했다. 인천지검 관계자는 "오전 6시 인천지검 당직실로 김엄마와 양회정씨 부인이 전화를 걸어와 자수 의사를 밝혔고 오전 8시30분쯤 인천지검에 자수했다"고 밝혔다. 유대균 "오대양 사건 생각 나 도주" 檢, 내일 구속영장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도피조력자 박수경(34)씨가 검거된 지 이틀째인 26일 검찰은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대균씨와 박씨를 인천구치소에서 불러 도피 경위와 도주 경로, 대균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 등을 추궁했다.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긴급체포된 대균씨의 수행원이자 ... 유대균 석달만에 검거.."아버지 생각이 난다"(종합) 석달여간의 도피 끝에 검거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사망)의 장남 대균씨(43)가 25일 특별수사팀이 있는 인천지검에 도착해 조사를 받고 있다. 대균씨는 이날 9시15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도착하기 전 신원확인을 위해 들른 인천경찰 광역수사대에서 현재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모와 자식 사이에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자식이 마음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아버지 유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