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천국제만화축제 참가기업 모집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운영위원회가 축제기간 중 열릴 만화전문페어관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만화콘텐츠페어관'은 만화 관련 출판사와 캐릭터, 관련 상품을 개발하는 업체들을 위한 전시관이다. 만화도서 할인 판매를 비롯해 작가 사인회, 업체 프로모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와 관련한 기업이나 단체, 만화 작가(팀) 등이... 게임규제 공대위 "아이들의 놀 권리를 죄악시마라" “지금 아이들은 동네에서 차 때문에 공도 못찬다. 유일하게 놀 수 있는 것이 게임이다(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만화가)” “아이들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규정하고 놀이자체를 죄악시하는 법이다. 아이들을 낙인집단으로 만들고 있다(권금상 문화연대 집행위원)”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게임 및 문화콘텐츠 규제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식(이하 공... (BICOF)부천국제만화축제 폐막..역대 최대 관객 '이야기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5일간 진행된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18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1만8900여명의 관람객이 축제현장을 방문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페어를 통해 우리나라 만화의 세계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미생>, <은밀하게 위대하게>, <설국열차... (BICOF)"사람을 관찰하고 그 사람만의 이야기를 상상하죠" 바스티앙 비베스(사진)는 유럽에서 각광 받는 프랑스 출신의 젊은 만화가다. 아직 서른이 채 안된 나이인데도 수상경력이 무척이나 화려하다. 2012년 만화비평가 협회(ACBD) 대상, 2011년 만화 전문 서점상, '르푸앙' 선정 2011년 올해의 책 20선(이상 <폴리나>), 2009년 앙굴렘 세계 만화 페스티벌 '올해의 발견 작가상'(<염소의 맛>) 등 전세계 만화계로부터 큰 주... (BICOF)설국열차 원작자 "후속편? 비행기서 생각 좀 해봐야" 올해 상반기 화제영화인 <설국열차>의 원작 만화가 장 마르크 로셰트와 뱅자맹 르그랑이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 방문 차 내한했다. 두 작가는 15일 한국만화박물관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원작 만화가 영화로 탄생한 데에 대해 "한국에서 영화 <설국열차>의 관람객이 700만 명을 돌파했다는데 마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