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지침 보류.."추가 논의 필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정이 연기됐다. 방통위는 1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정 하려고 했으나 상정 안건이 보류됐다.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17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제 29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류석 기자) 그 동... 2기 경제팀 출범..통신주 영향은?-IBK證 IBK투자증권은 17일 2기 경제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정책이 통신주 중 SK텔레콤(017670)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임 경제부총리는 경기 부양에 역점을 두고, 전방위적 투자 확대를 유도할 전망"이라며 "경제 활성화 방안 중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언급한 기업의 사내 유보금 활용이 통신업체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볼... 野 "MBC 사장, 인사말까지 보내놓고 국조 왜 안 나오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 전날 기관보고 불출석 입장을 알려온 MBC의 기관보고 출석을 강력히 촉구했다. MBC는 세월호 사고 당일인 4월 16일 오전 11시 1분 '전원 구조' 자막 오보를 냈다. 특위 야당 간사인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은 7일 "오늘 MBC(문화방송)이 기관보고에 오지 않았다. 어제 오후 갑자기 올 수 없는 이유를 보내왔다"며 "이런 태도에 대해 도무지... 7월 '통신주 상승' 기대-동양證 동양증권은 2일 통신주가 이달에는 지난달보다 개선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7월 통신업종 주가는 지난달 대비 개선된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며 "실적 부진은 이미 알려졌고,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도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비통신 분야의 변화는 주가 상승을 이끌 이슈... KB 경영진 징계 결정 연기..당국·금융사 동상이몽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KB 경영진 징계 결정 연기..당국·금융사 동상이몽 고객정보 유출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KB금융 임원들에 대한 징계가 연기됐습니다. 이를 두고 당국과 금융계는 서로 해석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 8월 갤럭시노트4 생산 돌입..'휴가도 못가요' 삼성전자가 하반기 실적을 책임질 갤럭시노트4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