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S, 10만원대 저가 스마트폰 루미아530 공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4월 노키아와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저가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MS가 신흥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윈도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저가 스마트폰 루미아530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아이폰4와 동일한 4인치 스크린에 퀄컴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루미아530은 다음달부터 판매될... MS, 윈도 탑재한 10만원대 스마트폰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10만원대의 저가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12만원 수준이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MS는 지난 4월 노키아와 합병 이후 처음으로 저가 스마트폰 '루미아530'을 공개했다. 그레이·그린·오렌지 등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루미아530은 MS의 윈도우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854x4... 마이크로소프트 4~6월 순익 '예상 하회'..노키아 인수 영향 미국의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가 예상에 못 미치는 자체 회계연도 4분기(4~6월) 순익을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 순익이 46억1000만달러(주당 55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의 49억6000만달러(주당 59센트)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앞서 전문가들은 주당 60센트를 예상한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3억8000만달러로 ... 모건스탠리,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미국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사진뉴스토마토DB)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2분기 19억4000만달러(주당 94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8000만달러(주당 45센트)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이익도 주당 91센트로, 시장 예상치 주당 55센트를... "마이크로소프트 5년래 최대 규모 감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조만간 5년만의 최대 규모의 감원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주요 외신을 인용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주 내에 5년만에 최대 규모의 감원 계획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감원은 올해 4월 노키아의 휴대전화 부문을 인수한 후 조직을 간소화 해 통합하기 위함이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