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N스크린 시청점유율조사 민관협의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의 TV시청행태 변화를 반영해 시청점유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여론수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방통위는 스마트폰을 통해 TV를 보거나 VOD 형태의 시청이 늘어난 점을 감안해 현행 고정형TV와 실시간 방송의 시청시간을 조사대상으로 한정하고 있는 시청점유율 조사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고삼석 상임위원을 전... 방통위, 호주 방송통신미디어청과 MOU 체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호주 방송통신미디어청과 MOU를 체결하고 이용자보호와 국제협력 사례를 적극 공유키로 했다. 22일 방통위는 최 위원장이 제4차 ITU 아·태 규제자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해 호주의 방송통신미디어청(ACMA)을 방문하고 채프만 청장과 방송콘텐츠 교류, 개인정보보호 등 방송통신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MOU 체결에 앞서 “A... 방통위,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지침 보류.."추가 논의 필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빅데이터 산업 발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제정이 연기됐다. 방통위는 1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제29차 전체회의를 열고 '빅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제정 하려고 했으나 상정 안건이 보류됐다.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17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제 29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류석 기자) 그 동... 방통위, 서경방송-함양케이블텔레비전 합병 허가 방송통신위원회가 서경방송과 함양케이블텔레비전 합병을 허가했다 . 17일 방통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개최해 진주에 위치한 서경방송과 함양케이블텔레비젼에 대한 법인합병 변경 허가안에 대해 사전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방송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가 사전동의를 요청한 서경방송에 대한 법인합병 변경허가 사전동의 여부를 심의했다.... 지난해 방송사 시청점유율, KBS>MBC>SBS>TV조선>CJ E&M 지난해 방송사의 시청점유율을 산정한 결과 KBS가 1위를 지켰다. 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13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KBS 계열의 시청점유율은 31.989%로 전체 방송사업자를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KBS 뒤를 이어 MBC가 16.778%, SBS는 9.673%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에서는 TV조선이 9.026%로 집계됐고 JTBC 7.810%, 채널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