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육군 장병에게 5억원 상당 쿨매트 증정 CJ그룹이 육군 장병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5억원 상당의 쿨매트를 증정했다. CJ(001040)그룹은 지난 24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 군 장병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육군본부 인사사령관 모종화 중장과 CJ그룹 CSV 경영실 전진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CJ그룹은 5억원 상당의 쿨매트를 육군본부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들은 무더위에 고생... 지난해 결핵환자 전년比 9%↓..청소년 환자 20% 줄어 지난해 결핵환자는 3만6089명으로 전년보다 9.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 결핵환자는 같은 기간 20% 줄었다. 19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결핵환자는 3만6089명(인구 10만명당 71.4명)을 기록해 2004년부터 이어진 결핵 신환자 오름세가 내림세로 전환됐다. 2012년 결핵환자는 3만9545명(10만명... 수도권 주민 2명 중 1명은 폭염에 수면장애·스트레스 수도권 주민 2명 중 1명은 불볕더위에 수면장애와 스트레스를 겪는 등 도시 거주자 대부분이 폭염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경기개발연구원이 수도권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 따르면, 폭염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53.9%가 '매우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으며 '어느 정도 영향'은 42.0%로 나타나 거의 모든 주민이 폭염에 민감한 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부산서 올해 첫 발견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여름철 야외활동에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 부산에서 올해 첫번째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 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려 바이러스가 ... 복지부, 건강기금 예산 33% 위법 책정..눈먼 돈 3000억 줄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내년도 예산 중 국민건강증진기금으로 편성된 3036억원은 국민건강증진법 상 기금용도와 맞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민주당) 의원(사진)이 복지부에서 제출받은 '2014년 국민건강증진기금 운용계획'을 보면, 복지부가 16개 사업에 쓸 목적으로 조성한 3036억원은 기금사용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거나 미약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