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리바게뜨 vs 제과협회 '골목상권 전면전' 파리바게뜨와 동네 빵집이 골목상권 진출을 놓고 또다시 전면전에 나섰다. 중소 제과업자들의 모임인 대한제과협회는 파리바게뜨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사항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파리바게뜨는 대한제과협회의 주장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과 영업 방해 행위라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23일 대한제과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파리바게뜨, 프랑스 파리 진출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국내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 진출했다. 23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문을 연 파리바게뜨 파리 샤틀레점은 면적 200㎡, 좌석 46석 규모의 카페형 점포로 파리 1구 지하철 샤틀레(Chatelet)역과 샤틀레 극장 사이에 자리 잡았다. 인근에 파리시청을 비롯해 퐁네프 다리, 시떼섬, 노트르담 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 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모금활동 진행 파리바게뜨는 캄보디아 초등학교에 생명수를 전하기 위한 2014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은 식수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물 부족 국가의 우물개발을 후원하는 자선냄비 모금활동이다. 2011년 잠비아를 시작으로 2012년과 2013년 캄보디아 우물개발을 후원하는 등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올해 모금액... 파리바게뜨 "우유사용 확대, 중국 매장도 국산 사용"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우유사용 확대를 선언했다. 파리바게뜨는 11일 파리바게뜨 카페강남역점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행복한 우유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연간 국산 우유 사용량을 2020년까지 100%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국 파리바게뜨에서도 국산 우유 취급을 확대하고 우유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국내 ... SPC그룹, 본사에 대표매장 못내는 속상한 '사정' SPC그룹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가 전국 3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정작 본사에는 매장을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제빵 프랜차이즈 출점규제에 나선 시기와 사옥 이전이 맞물리면서 현재까지 본사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제1 제빵 프렌차이즈 기업이 정작 자신들이 만든 빵을 자기 건물에서 조차 먹지 못하고 있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