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유상증자 '늘고' 무상증자 '줄고' 올해 상반기 상장사의 유상증자 규모는 증가한 반면 무상증자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상증자를 한 상장사는 115개사로 증자주식수는 32억8200만주, 증자금액은 6조954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회사수는 12.7%, 증자주식수는 164%, 증자금액은 82.3% 증가한 수치다. ◇유상증자 현황 (자료제공한국예... 예탁원, 위안화 허브 구축..경쟁력 갖춘 인프라로 승부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경쟁력을 갖춘 인프라 제공으로 위안화 역외허브 구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안화 채권의 발행과 유통에서 동시결제가 가능한 시스템 가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노기훈 예탁원 글로벌서비스부 부장은 28일 업무설명회에서 "위안화 역외허브 구축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잠재력이 크다"며 "앞으로 예탁원도 국제경쟁력을 갖춘 ... 2분기 전자단기사채 발행 증가..증권사 콜차입 축소 영향 증권사의 콜차입 대체 목적 초단기물 발행이 급증하면서 지난 2분기 전자단기사채의 발행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분기 예탁원을 통한 전자단기사채 발행금액은 94조5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32.9% 증가했다. ◇전자단기사채 월별 발행추이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이 가운데 일반 전자단기사채 발행금액은 전분기대비 37.4% 증가... 상반기 액면변경 4개사..전년比 71% 감소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사들의 액면금액 변경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액면금액을 변경한 회사는 4개사로 지난해 상반기 14개사보다 71.4% 감소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법인 1개사, 코스닥 시장 법인이 3개사가 액면변경을 했다. ◇액면분할, 액면병합 회사 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이 가운데 3개... 상반기 외화증권 결제 149억달러..직전반기比 41% 증가 올해 상반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이 지난해 하반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거주자의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은 149억달러로 직전반기대비 41% 증가했다. 보관잔액은 136억3000만달러로 직전반기보다 15% 늘었다. ◇외화증권 결제금액 추이, 상반기 외화증권 결제금액 비중.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