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80% 젊은층에 집중공급..거주는 6년만 행복주택의 공급기준이 결정됐다. 젊은계층에 80%를 집중시켰지만 거주기간을 6년을 제한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부터 이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계층별 공급비율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계층이 80%, 취약·노인계층이 20%다. ◇행복주택 공급비율(자료제공국토부) 또한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한남더힐 감평사 최대 1년2개월 업무정지 한남더힐 감정평가로 물의를 일으킨 감정평가사 4명이 최대 1년2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해당 감정평가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및 엄중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최근 감정평가 신뢰도를 추락시킨 감정평가사와 법인에 이같이 징계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감평사와 법인은 한남더힐 600세대에 대해 평형별로 153%~274%의 차이를 발생... 정부, 화물차 과적 근절 위해 이동식 단속·과태료↑ 정부가 화물차의 과적을 근절하기 위해 이동식 단속을 늘리고 최고 300만원인 과태료도 상향 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상 화물차 과적 근절 대책'을 마련해 29일 국무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 우선, 국토부는 단속지점을 수시로 바꿔 단속하는 이동식 단속 비중을 높인다. 이를 위해 경찰과 함께 국토관리사무소, 지자체, 도로공사 등 도로관리청 간 합동 ... 3톤미만 타워크레인, 전동식 지게차 등록·관리 의무화 3톤 미만의 타워크레인과 도로를 운행하는 전동식 지게차도 건설기계로 등록돼 정부의 관리를 받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3톤 미만의 타워크레인은 산업안전보건법령에 의해 안전인증만 받고 건설현장에서 사용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건설기계로 편입되면서 형식신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