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세월호 책임 물어야..가만히 있지 말아달라" 투표 호소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6시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여당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30일 국회 상임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생존 학생들은 재판에 나와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있으라는 방송이 반복돼 나왔다'고 증언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세월호 특별법 제정 거... 野, '광화문 의총'.."정부여당, 세월호 특별법 수용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재보궐선거 이틀을 남기고 서울 광화문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정부여당의 적극적 협력을 촉구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28일 광화문 의원총회에서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특별법에서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부분을 분리해 29일까지 처리할 것을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은 엉뚱하게도 수사권 문제를 다시 들고 나왔다"며 새누리... 野 "박근혜·이명박 세월호 청문회 증인 요청할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 진사규명과 관련, 전·현직 대통령을 청문회 증인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현미 새정치연합 의원은 27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참사 수습에 있어서 최종 책임자이신 박근혜 대통령과 광범위한 규제 완화 정책을 실시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 野 "세월호 특별법 본질 호도 與, 정치공작"..강력 항의 새정치민주연합이 피해자 지원 및 배·보상 문제가 세월호 특별법의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이 본질을 호도하는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진상규명 부분의 분리 및 우선 처리도 제안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27일 국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은 최근 특별법이 해결되지 못 하는 이유가 마치 유가족... 새정치, 세월호 특별법 靑에 공 넘겼지만..'묵묵부답'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당 차원의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청와대는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은혜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25일 오후 5시 반경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연합이 전달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서한에 대한 청와대의 연락을 아직 받지 못 했다"고 밝혔다. 24일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전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