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라이베리아 국경 폐쇄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다. ◇방역팀이 음식을 나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라이베리아 정부는 2개의 공항과 3개의 검문소를 제외한 다수의 소규모 국경 출입 통로를 모두 폐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서부에 자리한 기니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한지 5개월 만에 바이... 캐세이패시픽, 2014 세계 최고 항공사로 선정 캐세이패시픽은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14년 세계 최고 항공사'에 선정되며, 업계 최초로 4회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은 지난 2003년과 2005년, 2009년에도 '세계 최고 항공사'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수상자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0개월에 걸쳐 전 세계 160개국, 1885만 항공 여행자들이 가장 만족스러운 항공사에 투표하는 방식... 진에어, 홍콩서 단편영화로 한국관광 홍보 진에어가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한 단편 영화를 제작해 홍콩을 시작으로 한국 관광지를 알리는 캠페인에 나선다. 진에어는 지난 12일 오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28회 국제 여행 박람회-제9회 MICE 여행 박람회'에서 단편 영화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진에어는 홍콩에서의 오프라인 공개를 시작으로 해외 온라인과 진에어 홈... 아시아나 A380 1호기, 오늘 인천~나리타 첫 운항 아시아나항공(020560)의 A380 1호기가 13일 인천~나리타 노선에 투입돼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수천 사장과 황성연 서울지방항공청장, 최홍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나 A380의 첫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 A380의 차별화된 기내시... 캐세이패시픽, 내년부터 홍콩~취리히 노선 매일 운항 캐세이패시픽은 내년 3월29일부터 홍콩~취리히 노선을 매일 운항하며 장거리 유럽 노선을 강화하겠다고 9일 밝혔다. 홍콩~취리히 신규 노선에는 보잉 777-300ER이 투입되며, 왕복 일반석 항공권은 98만9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세금·유류할증료 포함) 취리히는 스위스의 정치?경제?문화적 중심지이자 고풍스런 역사와 번화한 현대의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