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디딤돌 대출 지원대상 확대시기 8월 초로 앞당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디딤돌 대출 지원대상 확대시기를 당초 9월에서 8월 초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주에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와 성원을 보... 6월 생산 '개선'..소비·투자 내수 개선세 '미약' 지난달 전(全)산업생산이 전달보다 2.1% 늘면서 3년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산은 2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소비·투자 등 내수 개선세는 여전히 미약했다. 여기에다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도 3개월 연속 하락하는 등 경기 회복 모멘텀도 약화됐다. 7월에도 수출이 뚜렷하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주체들... 정부, 국유재산 팔아 4063억원 조달 기획재정부는 올 상반기 국유재산 매각 등을 통해 기금 수입이 406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계획(4227억원) 대비 96.1%로 전년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출은 상반기 중랑경찰서, 강남세무서 등 16개 청·준공에 3157억원을 집행했다. 집행실적은 전년도 동기(3274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나, 지출 달성률은 전년도 동기 대비 약 6.7%포인트 상승한 65.6%를 기록... 기재부, 국제금융분야 연구원 채용 기획재정부가 국제금융분야 연구원을 채용한다. 27일 기재부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금융기구 주요현안을 검토하고, 국제금융분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한 전문 연구원 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영어에 능통하며, 경제와 경영, 국제협력분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거나 이 분야 실무경력 4년 이상, 또는 변호사, 변리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관세사 등의 ... 기재부, 후속 인사 임박..인사 적체 '숨통' 청와대가 25일 국무조정실장 및 차관급 인사를 단행함에 따라 인사 적체로 홍역을 앓던 기획재정부도 대대적인 후속 인사가 예고되고 있다. 기재부 고위 공무원 인사가 대규모로 단행되면서 인사 적체 현상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조직의 안정과 쇄신을 함께 노린다는 차원에서 당초 두 보직 중 1개 정도만 교체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던 기획재정부 1차관과 2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