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中시장서 중저가폰 차별화할 것"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수요처인 중국시장을 잡기 위해 중저가폰 공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2014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시장에서의 중저가 제품 차별화 전략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 전략으로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하이엔드 제품에 적용된 주요한 기능을 중저가 제품에도 적용하고, 여기... (11시시황)코스피 2080선 '쉬어가기'..금융주 동반 강세 코스피가 2080선 부근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09포인트(0.20%) 하락한 2078.5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719억원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05억원, 119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3.14%), 보험(+2.68%), 금융(+2.13%), 통신(+1.73%), 증권(+1.70%), 운수창고(+1.05%) 순으로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1.82%), 전기전자(-1.79%), 종이목재(-1.23%), 의... 삼성디스플레이, 적자탈출했지만 전년比 영업익 9000억 추락 삼성디스플레이가 TV 패널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캐시카우인 유기형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이 지난해와 같은 파괴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감소했다. 31일 삼성전자(005930)가 발표한 2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이 기간 삼성디스플레이 매출액은 6조33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 상승했다. 지... 삼성전자 "D램, 2015년에는 세그먼트별 수급에 집중" 삼성전자(005930)가 2015년 D램 수급에 대해 세그먼트별로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연초 기대치보다 늘어난 D램 수급에 의해 2015년에는 기저효과가 예상된다"며 "전체보다는 세그먼트별 수급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규라인은 신제품 위주의 수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삼성전자 "파생제품으로 V낸드 고정비 부담 줄이겠다" 삼성전자가 다양한 파생 제품으로 V낸드에 들어간 고정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삼성전자(005930)는 31일 2014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V낸드는 초기 고정비 투자가 많이 들어간다"며 "기존 라인을 활용하기보다 새로운 라인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다른 제품처럼 단기간에 같은 수익을 낼 수는 없다"며 "V낸드는 엔터프라이즈 쪽에 ... 삼성전자 "A3라인, 2015년 상반기 가동 목표"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렉서블 제품을 생산할 A3라인의 가동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A3라인은 201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며 "램프업 또한 같은 시기가 목표지만 구체적 시점을 조절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투자에 대해서도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