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201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2배 확대" 미래부가 2017년까지 정보보호산업의 시장 규모를 2배로 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31일 미래부는 정부세종청사 열린 제4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가 정보보호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의 정보보호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정보보호 산업 및... 내달 2일부터 '전자파등급제' 시행 다음달 2일부터 휴대전화와 이동통신기지국 등 무선국에 대한 전자파등급제가 시행된다. 전자파등급제는 휴대전화와 이동통신기지국 등 무선국의 전자파등급 또는 전자파 측정값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8월1일부터 전자파등급제를 도입하기 위해 규정을 제정한 이후로 업계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이 제도를 1년동안 유예했다. 유예기간이 종료... 6월 데이터 트래픽 10만TB 넘어..LTE 무제한 '급증' 월간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드디어 10만TB(테라바이트)를 넘어선 가운데 LTE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발생하는 트래픽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통신정책국이 발표한 '6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트래픽은10만4503TB를 기록했다. 지난 4월 9만TB를 넘어선지 2개월 만이다. 이 가운데 4세대(4G) LTE 가입자들이 사용한 데... 빅데이터 시대의 재난 대응은? 모든 일상이 데이터화되는 시대에 재난관리에 있어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30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데이터 시대의 도래와 재난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IT업계와 정부, 학계, 공공기관 등 재난안전 관련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선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 첨단 신... 정부출연연구소, "융합화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 정부 출연 연구기관들이 각 기관들의 해당 임무에 대해 재정립하고 실질적인 융합연구 촉진을 통해 협력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연구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소관 24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대한 기관별 임무 정립(안)과 기관간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출연(연)의 변화는 지난해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