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난방공사·한국거래소 등 11곳 '방만경영' 꼬리표 뗀다 정부가 17개 공공기관 방만경영 중점관리대상에서 지역난방공사(071320), 한국거래소, 무역보험공사 등 11곳에 대해 방만 중점관리기관 또는 점검기관 지정을 해제했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17개 기관의 방만경영 이행실적에 대한 1차 중간평가 결과를 의결했다. ◇최경환 부총... 최경환, 공공기관 정조준.."공사채 총량제도 도입"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을 예고했다.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공사채 총량을 총부채의 60% 이내로 설정하고 이 비율을 매년 줄여나가는 공사채 총량제도를 도입할 뜻을 밝혔다. 당장 올해 10월부터 시범실시 하고 내년부터 전면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8월부터 DTI도 최대 70% 적용한다 연간 소득 5000만원인 30대 회사원이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할 경우 고정금리·분할상환을 선택하면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한도가 30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늘어난다. 다음달 1일부터 총부채상환비율(DTI)이 60%로 일원화됐지만 고정금리와 분할상환을 적용할 경우 각각 5%포인트씩 늘어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단대출과 미분양주택 ... 최경환 효과? 서울 주택거래 2배 급증..서초구는 4배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대비 두배 이상 늘었다. 경제2기팀이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 완화 등 부동산시장 활성화대책이 시장에 기대감을 불어넣은 결과로 풀이된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30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537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8.7%나 늘었다. 서초구가 전년 67건에서 올해 7월 295... 최경환 "디딤돌 대출 지원대상 확대시기 8월 초로 앞당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디딤돌 대출 지원대상 확대시기를 당초 9월에서 8월 초로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지난주에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는데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와 성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