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데이터 트래픽 10만TB 넘어..LTE 무제한 '급증' 월간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드디어 10만TB(테라바이트)를 넘어선 가운데 LTE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발생하는 트래픽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통신정책국이 발표한 '6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트래픽은10만4503TB를 기록했다. 지난 4월 9만TB를 넘어선지 2개월 만이다. 이 가운데 4세대(4G) LTE 가입자들이 사용한 데... 팬택, 이번에는 협력사 부도 위기..통신사 "뒷바라지 언제까지" 채무상환 유예로 죽을 고비를 넘긴 팬택이 또 다시 코너에 몰렸다. 이동통신사들이 팬택 스마트폰을 거부하면서 협력사에 지급해야 할 자금줄이 막혔다. 29일 통신업계와 팬택 등에 따르면, 팬택은 최근 이통사에 13만대를 유통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 당했다. 앞서 6~7월 개통된 물량이 26만~27만대이기 때문에, 이통사에 쌓여 있는 재고를 고려해 13만대로 공급 물량을 ... 해외서 휴대폰 분실·요금폭탄 대처방법은? #1.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떠난 A씨는 별다른 휴대폰 로밍요금을 신청하지 않았다. 현지에서도 통화나 인터넷 접속을 할 필요가 없어 주로 카메라 용도로 스마트폰을 이용했다.그러나 A씨는 귀국 후 확인한 요금고지서에 자신도 모르는 데이터 이용료가 부과된 것을 보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2.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유럽 배낭여행을 떠난 B씨는 관람객으로 붐비던 대형 박물관... 이통사 6월 점유율 '그대로'..일부는 알뜰폰이 '방어' 이동통신 3사의 6월 시장점유율이 전월 대비 늘지도 줄지도 않은 채 견고한 5:3:2 구도를 유지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자의 경우 이동통신망사업(MNO)의 부진한 성적을 알뜰폰(MVNO)이 방어해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선사업 부문에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는 'SK텔레콤 재판매'가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발표한 '6월 무선통신 가입자 통계'에 따... KMI, 역대 최저 점수로 '낙방'..제4이통 불투명 국내 네번째 이동통신사의 출범이 불투명해졌다. 재차 쓴 잔을 마시고도 6번째 도전에 나섰던 KMI(한국모바일인터넷)가 제4이통 허가 본심사에서 역대 최저 점수로 낙방했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24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KMI가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기준점수(70)에 미달해 기간통신사업 허가획득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KMI, 총점 62.3점으로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