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오후 4시 정계은퇴 회견 예정(1보)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1일 정계은퇴를 선언할 예정이다. 손 고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손 고문은 전날 치러진 7·30 재보선 경기 수원병(팔달)에서 정치신인인 김용남 새누리당 당선자에게 패배했다. 손 고문은 정계은퇴 결심을 이날 점심을 함께 한 측근 의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 의원들이 만... 사전투표 시작..막판 단일화에 재보선 판세 '출렁' 서울 동작을은 노회찬 정의당 후보로, 경기 수원병(팔달)·정(영통)은 각각 손학규·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종반에 접어든 7.30 재보궐선거의 판세가 출렁이고 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하루 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후보 결단' 차원의 부분적 연대를 성사시키면서 수도권 전패 위기에 몰렸던 야권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형국이다. 다자구도... 이정미도 사퇴..수원 영통이어 팔달도 단일화 성사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 후보의 결단을 기점으로 경기 수원의 정(영통)·병(팔달) 선거구도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간의 단일후보가 결정됐다. 영통에 출마했던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4일 기 후보가 노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하자, 오후 5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났다. 그... 손학규 "팔달 워낙 與 텃밭..분당보다 더 어렵다"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7.30 재보선 경기 수원병(팔달) 후보는 23일 구천동 공구상가와 인계동 일대를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여러 여론조사에서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와 접전 또는 열세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손 후보는 이날 오전 수원시청에서 박광온(영통)·백혜련(권선) 후보와 함께 5대 정책공약을 발표한 뒤 거리로 나섰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내리 5선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