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재난망 주파수·예산 등 하반기 윤곽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의 기술 및 구축 방식이 LTE 자가망 기반으로 확정됐다. 주파수 할당과 예산책정 등 남은 과제는 하반기 중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31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전 국가정책회의를 거친 결과 재난망 기술 방식은 재난망용 LTE(PS-LTE)로, 망 구축 방식은 자가망을 기반으로 하되 상용망을 일부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재난망 LTE로 확정.."700MHz 대역 필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국가정책조정회의 결과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기술방식을 재난망용 LTE(PS-LTE)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미래부는 전용 주파수를 사용하는 자가망 기반으로 재난망을 구축하되 비용 절감을 위해 상용망 시설을 일부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했으며, LTE 기술방식을 사용하는 철도망(국토부 추진)과 e-내비게이션(해수부 추진)의 연근해 통신망과... 미래부 "2017년까지 정보보호산업 2배 확대" 미래부가 2017년까지 정보보호산업의 시장 규모를 2배로 확대시키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31일 미래부는 정부세종청사 열린 제4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전세계적으로 사이버범죄로 인한 피해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국가 정보보호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의 정보보호 투자를 활성화 시키고, 정보보호 산업 및... 내달 2일부터 '전자파등급제' 시행 다음달 2일부터 휴대전화와 이동통신기지국 등 무선국에 대한 전자파등급제가 시행된다. 전자파등급제는 휴대전화와 이동통신기지국 등 무선국의 전자파등급 또는 전자파 측정값을 표시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해 8월1일부터 전자파등급제를 도입하기 위해 규정을 제정한 이후로 업계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이 제도를 1년동안 유예했다. 유예기간이 종료... 6월 데이터 트래픽 10만TB 넘어..LTE 무제한 '급증' 월간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드디어 10만TB(테라바이트)를 넘어선 가운데 LTE 무제한 요금제를 통해 발생하는 트래픽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통신정책국이 발표한 '6월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트래픽은10만4503TB를 기록했다. 지난 4월 9만TB를 넘어선지 2개월 만이다. 이 가운데 4세대(4G) LTE 가입자들이 사용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