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월 수출 484억2000만달러..전년比 5.7%↑(1보) 산업통상자원부 7월 수출입동향 지역난방공사 비상임이사에 전문성 없는 낙하산? 한국지역난방공사(071320)가 오는 8월1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를 임명할 예정인 가운데 후보 중 한명이 낙하산 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25일 지역난방공사가 주주총회 소집을 공고하며 이보희 광주진흥발전연구회 사무총장과 최정일 숭실대 교수를 비상임이사 후보로 공시했다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 정부·지자체 계륵된 경제자유구역 "경제자유구역에서 성공 사례가 나온다면 입주하겠다는 기업이 많아질 것이고, 경자구역 내 국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에 동일한 혜택을 줄 필요가 있다" - 이승철 전국경제인엽합회 상근부회장 지난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모여 제조업 혁신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 업계는 정부에 경자구역 활성화를 주문했다. 기업 유치를 위... 노후원전, 정말 위험할까.."알고 쓰면 더 안전"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지난해 원전비리 등으로 노후원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낡은 원전을 폐쇄하자는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노후원전에 대한 억측과 소문 탓에 불안 심리만 늘었다고 지적했다. 환경단체 등에서 노후원전을 신체 저항력이 약한 노인에 빗대 작은 운영 실수와 부품결함에도 큰 재난을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장기이식과 재활... '제조업 골든타임' 대비할 제조업 혁신 드림팀 만든다 정부와 기업은 앞으로 3년이 우리나라 제조업의 재도약을 결정짓는 '골든타임'이라고 인식하고 제조업계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부와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 업계와 학계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제조업 혁신운동을 추진할 '민·관 합동 제조혁신위원회'를 만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