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김영석 靑 해양수산비서관 내정 1일 공석인 해양수산부 차관에 김영석(55·사진)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이 내정됐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손재학 현 차관이 2기 내각 인사 발표 당시 모친상을 당해 김 내정자의 발표가 늦춰진 것으로 전해진다. 충남 아산 출신의 김 내정자는 천안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나와 행시 27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내정자는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과 주영 한국대사관 해무... 野 세월호 국조특위, 1일 MBC 현장조사 실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야당 위원들이 MBC(문화방송)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특위 야당 위원들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8월 1일 오후 2시 MBC 상암동 신사옥에서 국정조사 조사대상 기관인 MBC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조사 이유로는 "MBC는 지난 7월 9일 예정됐던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안광한 사장 이하 MBC 측 관계자 전원이 증인으로 채택되었음... 떠나는 손학규 "朴 대통령, 국민 두려워하는 정치해야"(종합) 7.30 재보선에서 경기 수원병(팔달)에 출마했다가 김용남 새누리당 후보에 패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1일 정계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손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손학규가 정치를 그만두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겠습니까만 그동안 저와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한 동지들, 어려운 상황마다 도움을 주셨던 지지자 여러분, 그리고 분에 넘치는 ... 재보선 후폭풍..새누리 '탄탄대로', 새정치 '비대위' 체제로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난 7·30 재보궐 선거 후폭풍이 새정치민주연합을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30일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한 야당 지도부는 총사퇴라는 결단을 내렸다. 지도부의 빈자리는 박영선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대신한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 이겨야 하는 선거에서 졌다. 죄송하다. 모든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