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19조..전년比 233%↑ 우리금융(053000)지주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2분기 당기순이익 8704억원, 상반기 누적 1조19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9.6%, 232.9% 증가한 규모다. 주로 민영화 관련 법인세 환입효과(6043억원)와 대손비용 감소에 따른 영향이다. 그룹의 총자산은 279조7000억원으로 지방은행 분할과 증권계열 자회사 매각으로 인해 ... 쏘나타·제네시스, 현대차 원투펀치 등극 쏘나타가 4개월 연속 국내 전체 자동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제네시스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며 현대차의 강력한 원투펀치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005380)는 1일 지난달 국내에서 5만9640대, 해외에서 32만18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5.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7월 판매 실적.(자료현대차) 다만 쏘나타와 제네시스를 제외한 여타 차종... (유럽개장)美 고용지표 발표 앞둔 경계감..'하락' 1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중이다. 오전 8시3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1.40포인트(0.17%) 하락한 6718.71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4.25포인트(0.26%) 내린 9383.2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9.41포인트(0.22%) 하락한 4236.73을 기록 중이다. 미국의 지난 7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앞두... 르노삼성, 7월 내수·수출 동반성장..QM5 단연 '효자' 르노삼성자동차의 수출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 하반기 수출용으로 생산되는 닛산의 신형 로그까지 가세할 경우 더욱 탄탄한 수출 실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 판매도 SM5의 디젤 모델인 SM5D 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르노삼성차는 1일 지난달 국내에서 6040대, 해외에서 632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8.7%, ... 카니발, 기아차 내수 부진 씻었다..7월 베스트셀링카 등극 신형 카니발이 기아차(000270)의 내수 부진을 혼자 힘으로 말끔히 씻어냈다. 카니발 효과를 등에 업은 기아차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연속 이어진 국내 판매 하락세를 뒤집었다. 여기에다 하반기 신형 쏘렌토까지 출시되면서 대역전의 반전 드라마를 쓸 준비를 마쳤다. 기아차는 1일 지난달 국내에서 4만2305대, 해외에서 21만946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각... 이통사, 우울한 2분기 실적..SK텔레콤 '선방'(종합)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대체로 우울한 3개월을 보냈지만 경쟁사 대비 SK텔레콤의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실적의 키워드는 지난 3~5월에 걸쳐 실시된 '순차적 영업정지'다. 일각에선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결과적으론 가입자 방어 비용이 정상 영업기간의 마케팅 비용과 별 차...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 목 금 액(백만원) 삼성전자(005930) 200,035 SK하이닉스(000660) 30,001 신한지주(055550) 22,399 LG디스플레이(034220) 12,604 기아차(000270)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1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 목 금 액(백만원) 현대차(005380) 43,747 롯데케미칼(011170) 21,076 KB금융(105560) 17,903 LG유플러스(032640) 17,685 KT(030200) 14,736 ...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 목 금 액(백만원) 현대차(005380) 24,108 현대중공업(009540) 23,610 삼성물산(000830) 21,903 삼성전자우(005935) 21,239 한미약품(12894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