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유병언 차명 재산 190억 5차 동결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재산 190억여원을 추가로 찾아내 동결 조치를 취했다. 검찰은 이미 동결된 재산 중 유 회장의 사망으로 648억여원이 자녀들에게 상속될 것에 대비해 별도로 기소전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차장검사)은 1일 유 회장의 자녀들에게 상속될 영농조합 토지 등 재산 190억원 상당에 대해 ... 국가, 유병언 회장 재산 76억 추가 가압류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상속재산 76억여원이 추가로 가압류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9단독 신한미 판사는 31일 국가가 구원파 신도 김모씨(56)등의 명의로 돼 있는 유 회장의 49억9800여만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 낸 가압류신청을 인용했다. 가압류된 부동산은 강원도 양양군, 경북 울릉군, 경남 통영시, 경기 안성시·안성군, 인천 옹진군, 서울 서초구, 전남 여수시... 유병언 '마지막 목격자' 양회정씨 "변사체 발견 후 심경변화"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사망)의 운전기사로 이번 사건에서 현상수배된 마지막 도피 조력자였던 양회정씨(56)가 이틀간의 고강도 검찰 조사를 마치고 30일 밤 귀가했다. 이날 밤 11시20분쯤 검찰청사를 나선 양씨는 자수를 한 계기에 대해 "(유병언) 회장님의 변사체가 발견된 이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며 "끝가지 회장님을 못 모셨던 책임을 통감하며 자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 국가, 유병언 상속재산 87억원 가압류(종합) 국가가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상속 부동산 자산 87억여원 어치를 가압류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78단독 장찬 판사는 30일 국가가 유 회장의 상속인인 부인 권윤자씨(70)와 장녀 섬나씨(47), 차녀 상나씨(45), 장남 대균씨(43), 차남 혁기씨(41)를 상대로 낸 채권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권씨 등은 유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씨(55) 등 측근 10명이 보유한 시가 8... 법원, 유병언 회장 상속재산 2천억원 가압류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상속 금융자산 최대 2000억원이 가압류될 전망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31일 국가가 유 회장의 상속인인 부인 권윤자씨(70)와 장녀 섬나씨(47), 차녀 상나씨(45), 장남 대균씨(43), 차남 혁기씨(41)를 상대로 낸 2000억원의 채권가압류 신청에 대한 인용 결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민사59단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