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1360억..전년比 9.6%↑ 신한(005450)금융지주는 24일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13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9.6%, 전분기 대비 3.4% 증가한 수치다. 신한금융은 올 상반기 실적 증가 원인으로 순이자마진(NIM) 안정, 대출 성장율 증가, 자산건전성 개선과 대손비용 감소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전년 동기 대비 은행의 실적 개선 추세를 유지하는 한편 2분기 중 카드를 롯한 비은행 ... 신한은행, 역대 최대규모 인사..승진규모 30% ↑ 신한은행은 23일 역대 최대 규모의 정기 인사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이동은 1650명 수준으로 상반기 정기인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승진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약 30% 가량 늘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이동은 저성장·저금리라는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내부통제와 사고예방을 잘 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대규모 승진인사와 ... (인사)신한은행·지주 <신한은행> ◇부서장이동▲ICT기획부장 배시형 ▲금융개발부장 이명구 ▲정보개발부장 박동선 ▲구로동지점장 이용범 ▲대신동지점장 김상섭 ▲상동역지점장 최상문 ▲서현역지점장 이용규 ▲세종중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승인환 ▲송파지점장 임대식 ▲수유동지점장 조길환 ▲잠실남지점장 문진규 ▲전하동지점장 박종식 ▲반월 금융센터장겸 RM 김성학 ▲... 서진원 신한은행장 "10년 뒤에도 경쟁우위 확보해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21일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갖고 미래 차별적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부서장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성과를 되돌아 보고, 하반기 경영계획과 중점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 은행장은 "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 신한銀, 중국공상은행과 국내 첫 원화-위안화 직거래 신한은행과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이 국내 외환시장 최초로 원화와 위안화를 직접 거래했다. 18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날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에 51억3500만원을 주고 3100만 위안을 받는 원화 위안화 직거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한중 정상회담 후 기획재정부에서 원화 위안화 직거래를 위해 TF를 가동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위안화 직거래 시장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