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공공기관 정조준..'공사채 총량제도 도입'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 최경환, 공공기관 정조준..'공사채 총량제도 도입' 최경환 부총리가 취임 후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을 예고했습니다. ▶ 축제는 끝났다..삼성전자, 하반기도 먹구름 삼성전자 실적이 올 2분기를 기점으로 확연히 꺾이고 있습니다. 업계는 향후 실적에 대... 최경환, 공공기관 정조준.."공사채 총량제도 도입"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기관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을 예고했다. 최 부총리는 공공기관의 공사채 총량을 총부채의 60% 이내로 설정하고 이 비율을 매년 줄여나가는 공사채 총량제도를 도입할 뜻을 밝혔다. 당장 올해 10월부터 시범실시 하고 내년부터 전면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산업부, '공공기관 숨은규제' 개선 본격 착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그동안 국민과 기업에 불편을 줬던 ‘숨은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2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산업부 공공기관 정상화 및 규제개혁 점검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부 산하 16개 중점관리 대상 공공... 공공기관 방만경영 정상화 1차 중간평가 실시 기획재정부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조기 이행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차 중간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평가 대상 기관은 지난 6월 말까지 노사간 단체협약이 타결된 18개 기관 중 조기 중간평가를 희망하는 17개 기관이다. 17개 기관은 ▲대한석탄공사 ▲철도시설관리공단 ▲부산항만공사 ▲무역보험공사 ▲한국투자공사 ▲GKL ▲방송광진... (혁신도시, 아직도 허탕도시)②마음은 서울에, 몸만 지방 "미래형 혁신도시는 신 행정수도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해당 지역의 발전을 이끌 것" - 2004년 6월, 최재덕 전 국토교통부(옛 건설교통부) 차관 혁신도시 개념이 세워진 지 10년이 지난 지금, 당시의 기대는 온데간데 없어졌다. 공공기관들이 혁신도시로 옮기고는 있지만 정작 직원들은 현지 정착을 꺼리고 기관의 이전마저 지지부진해서다. 마음는 서울에 두고 몸만 지방에 온 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