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단위별 비상회의 끝..비대위 체제 전환 마무리 새정치민주연합이 재보궐선거 결과 여파로 비대위 체제 전환을 준비 중인 가운데 3일 단위별 비상회의를 마무리한다. 오는 4일 의원총회에서 전당대회 일정 및 비대위 운영 방안 등이 확정될 예정이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당대표 직무대행은 3일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 및 시도당 위원장 등을 만나 비대위 체제 운영 관련 의견을 수렴한다. 박 직무대행은 지난 1일부터 하루 두 ... 새누리당, 8월 국회서 경제살리기 집중 7·14 전당대회와 7·30 재보궐 선거 등 굵직한 일정을 소화한 새누리당이 8월 국회에서 경제살리기에 집중할 전망이다. 재보선 막판 민생경제 카드를 강조한 전략이 유효했고 박근혜 2기 내각도 경제활성화에 올인했기 때문이다. 세월호 정국에 막힌 국회를 경제로 돌파하려는 의도 역시 엿보인다. 여당 자체 분석에 따르면 세월호 관련 현안을 주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무... 천정배 "호남, '계파정치' 문제점 가장 심각"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재보궐선거 참패 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 중인 가운데, 천정배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당의 근원적인 계파문제를 정면 비판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에 고만고만한 계파의 수장들이 나서서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는 구도가 되면서 당이 표류했다"고 지적했다. 천 전 의원은 1일 교통방송 라디오 '퇴근길 이철희입니다'와의 인터뷰... '비상'만 있고 '대책'은 없었던 새정치 비대위 새정치민주연합이 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7.30 재보궐선거에서 참담하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거에서 지고 비대위가 들어서는 모습만 반복되고 있어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주통합당 시절인 2012년에도 '질래야 질 수 없다'던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원내 과반 의석을 허용한 뒤 한명숙 당시 대표가 사퇴하고 박지원 원내대표를 ... 새정치연합 "상임고문단, '혁신'비대위 구성에 공감" 재보궐선거 참패 여파로 당 재건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상임고문단과 첫 단위별 비상회의를 가졌다. 상임고문단은 '혁신비대위' 구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오늘 상임고문 12분이 참석하셨고 향후 출범할 비대위는 당의 위기를 진단하고 대책을 세월 혁신 비대위여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