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6월 소비지출 전월比 0.4%↑..예상 부합 지난 6월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 소비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전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5월 개인 소비는 종전의 0.2%에서 0.3%로 상향조정됐다. ◇미국 소비지출 변동 추이(자료Investing.com) 같은 기간 개인소득도 전달과 마찬가지로 0.4% 늘어 전문가들의 예상과 정확히 일... 미국 7월 ISM 제조업지수 57.1..3년래 최고 지난달 미국 제조업 경기가 3년 여만에 가장 가파른 확장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55.3과 사전 전망치 56을 모두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에 해당한다. 하위 항목을 살펴보면 신규주문지수, 생산지수, 고용지수 등이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고용지수... 美국무부 "이스라엘·하마스, 72시간 휴전 합의"(1보) 1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이날 오전 1시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72시간의 인도주의적 휴전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30만2000건..예상 상회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4주 평균 건수는 8년 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했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26일로 끝난 한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직전주 대비 2만3000건 증가한 30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주에 14년 만의 최저치를 달성한 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30만건을 기록할 ... 미국 하원, 오바마 대통령 제소안 가결 미국 하원이 버락 오바마(사진) 대통령을 제소할 방침이다. (사진로이터통신)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원은 찬성 225표, 반대 201표로 오바마 대통령을 제소할 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행정명령 남용을 사유로 오바마 대통령 제소 권한을 존 베이너 하원 의장에게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찬성표는 나오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