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메리츠종금증권, 2분기 영업이익 450억..전년비 75% 증가 메리츠종금증권(008560)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50억1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2937억1700만원으로서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32억6500만원으로 67.8% 증가했다. 구관이 명관..쏘나타·카니발에 현대·기아차 웃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7월 내수에서 가까스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RV 차종이 전체 판매 실적을 이끌면서 대세임을 입증했다. 여기에다 새롭게 출시된 디젤 세단들도 판매량 증대에 힘을 보탰다. RV와 디젤의 전성시대다. 1일 완성차 5사가 발표한 지난달 판매실적을 보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5개사의 7월 국내 판매량은 ...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19조..전년比 233%↑ 우리금융(053000)지주는 1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 2분기 당기순이익 8704억원, 상반기 누적 1조19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9.6%, 232.9% 증가한 규모다. 주로 민영화 관련 법인세 환입효과(6043억원)와 대손비용 감소에 따른 영향이다. 그룹의 총자산은 279조7000억원으로 지방은행 분할과 증권계열 자회사 매각으로 인해 ... 쏘나타·제네시스, 현대차 원투펀치 등극 쏘나타가 4개월 연속 국내 전체 자동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제네시스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며 현대차의 강력한 원투펀치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차(005380)는 1일 지난달 국내에서 5만9640대, 해외에서 32만18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5.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7월 판매 실적.(자료현대차) 다만 쏘나타와 제네시스를 제외한 여타 차종... (유럽개장)美 고용지표 발표 앞둔 경계감..'하락' 1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중이다. 오전 8시3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1.40포인트(0.17%) 하락한 6718.71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4.25포인트(0.26%) 내린 9383.23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9.41포인트(0.22%) 하락한 4236.73을 기록 중이다. 미국의 지난 7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앞두... 이통사, 우울한 2분기 실적..SK텔레콤 '선방'(종합) 이동통신 3사의 2분기 성적표가 모두 공개됐다. 대체로 우울한 3개월을 보냈지만 경쟁사 대비 SK텔레콤의 실적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실적의 키워드는 지난 3~5월에 걸쳐 실시된 '순차적 영업정지'다. 일각에선 영업정지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결과적으론 가입자 방어 비용이 정상 영업기간의 마케팅 비용과 별 차... (수급인사이드)외국인 코스피 매수 ▶수급 인사이드 진행: 어희재 앵커 웹캠: 남일영 대리(SK증권 서초PIB지점) ▶수급으로 보는 오전장 ▶외국인 코스피 매수 · 코스닥 종목별 하락 반등 주목 ▶외국인 코스피/코스닥 매매 현황 · 코스피: 금융 매수 · 코스닥: 종목별 흐름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상위5종목 · 기업은행(024110) · KB금융(105560) · LG유플러스(032640) · 하나금융지... (11시시황)코스피 2080선 '쉬어가기'..금융주 동반 강세 코스피가 2080선 부근에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09포인트(0.20%) 하락한 2078.5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2719억원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05억원, 119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은행(+3.14%), 보험(+2.68%), 금융(+2.13%), 통신(+1.73%), 증권(+1.70%), 운수창고(+1.05%) 순으로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1.82%), 전기전자(-1.79%), 종이목재(-1.23%), 의... '업황 부진' 증권사, 하반기 공채 계획 '찔끔' 증권업계가 업황 부진에 허덕이면서 증권사 대부분이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거나 아직 검토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 가운데 메리츠종금증권(008560)과 한화투자증권(003530), NH농협증권(016420), LIG투자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005940), 대신... "증권株, 진흙 속 진주 찾아야" 최근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에 더해 추가상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섹터보다는 종목 선정이 해답이라고 조언한다. 업황 변화에 대응해 차별화된 전략을 구축한 증권주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증권주는 7월 이후 코스피 대비 10.9%포인트 상승했다. 업권 내 대규모 구조조정,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최근 정부 규제 완화 등이 지수상승에 탄력을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