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2월 결산법인, 배당금 8.9조원..전년比 37.2%↓ 지난해 경기침체 여파로 기업들의 배당금이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배당금 지급규모는 총 8조9534억원으로 전년도 14조2661억원보다 37.2%나 감소했다. 배당법인 수는 전년도 865개사보다 15.3% 줄어든 총 733개사로 전체 결산법인의 43.9%가 배당을 실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12개사가 8조4908... 코스피, 1200선 문턱..은행·금융업 강세 코스피지수가 1200선 고지를 앞두고 장을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28.56포인트(2.44%) 오른 1199.50을 기록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12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막판 소폭 밀려나며 1200선 아래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95억원과 1385억원을 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차익실현에 나... 통합KT, 와이브로 포기하나? KT와 KTF의 합병으로 순수 국내 이동통신 기술인 와이브로가 사실상 고사될 위기에 처했다. 합병 이전 이동통신에 대한 필요성으로 와이브로의 음성탑재 등에 심혈을 기울였던 KT가 이제 이에 대한 갈증이 해소돼 거액의 추가 투자가 필요한 와이브로에 집착할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KT도 와이브로부문 투자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밝히지 않고 소극적 태... 이메일·모바일 요금청구서 '인기' 주요 대기업 유보율 2000%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