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쿨'한 이벤트로 '폭염' 잊자 더위를 식혀주는 서울시의 다양한 이벤트가 주말 폭염과 함께 시작된다. 이벤트 장소와 일정을 미리 체크해놓으면 여름을 지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는 물총 싸움 ‘스플래시 게임’이 펼쳐진다. 행사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물총은 개별적으로 가져오거나 ... 경력 채용 휴가때 집중.."휴가 대신 이직" 올 하반기 경력채용 시장은 8월 휴가철에 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186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40.9%가 ‘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했고 채용 시기는 휴가철 집중 시기인 ‘8월'이 35.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월’(26.3%), ‘9월’(19.7%), ‘10월’(11.8%)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이 ... 서울 성북구, 한옥 보존·활성화 가이드라인 발표 서울 성북구는 ‘한옥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고 신축 한옥에 지원금을 주는 등 한옥 지키기에 나섰다. 성북구는 한옥의 역사성과 특수성을 반영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한옥 길라잡이’를 30일 발표했다. 적용 대상은 성북구내 모든 한옥 건물이다. 한옥의 외부가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한옥의 지붕, 구조, 외벽, 담장 등 총 14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 서울시, 1년간 전세→반전세 전환 2만여건 전세금 급등과 은행 이자 하락으로 지난 1년간 서울에서만 반전세가 약 2만여 개 늘어났다. 29일 서울시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간 전세에서 반전세로 전환된 건수가 총 1만9977건이라고 발표했다. 전세금이 오르면서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워진 세입자와 은행 이자 하락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집주인의 요구가 만나, 오른 전세금 대신 월세를 내는 반전세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