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철도비리' 새누리 조현룡 의원 6일 소환 철도부품 제조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69·사진) 의원이 오는 6일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김 의원을 오는 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5월말 '관피아(관료+마피아)' 수사에 착수한 이후 현직 의원이 금품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것은 처음으... 국가, 유병언 차명부동산 추가 대거 가압류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으로 보유한 토지와 건물 등이 추가로 대거 가압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3단독 김진현 판사는 1일 국가가 유 회장의 상속인인 권윤자씨(70)와 장녀 섬나씨(47), 차녀 상나씨(45), 장남 대균씨(43), 차남 혁기씨(41)가 김씨 등을 상대로 낸 가압류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권씨 등은 유 회장이 에그앤씨드 등의 명의로 보유한 경기도 안성시 토지... 檢 '철도업체 뒷돈 의혹' 조현룡 의원 소환 임박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69·경남 의령 함안 합천·사진)이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조 의원을 소환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검찰이 지난 5월말 '관피아(관료+마피아)' 수사에 착수한 이후 현직 의원이 금... 檢, 유병언 차명 재산 190억 5차 동결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재산 190억여원을 추가로 찾아내 동결 조치를 취했다. 검찰은 이미 동결된 재산 중 유 회장의 사망으로 648억여원이 자녀들에게 상속될 것에 대비해 별도로 기소전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차장검사)은 1일 유 회장의 자녀들에게 상속될 영농조합 토지 등 재산 190억원 상당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