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준석-김승회, 롯데 구단 7월 MVP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달 팀내 MVP로 타자 최준석(31)과 투수 김승회(33)를 선정했다. 지난 6월에 이어 MVP로 연속 선정된 최준석은 7월 한 달동안 총 22경기에 출전해 '3홈런 20타점, 타율 3할4리(79타수 24안타)'의 성적을 거뒀다. 시상식은 5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 전에 열리며 최준석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김승회는 지난달 6경기에 출전해 7.2... '폭언 퇴장' NC 찰리, 중징계 모면..제재금 200만원·봉사 40시간 심판에게 욕설로 항의한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에게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 처분이 내려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찰리에 대한 징계 수위를 이같이 결정했다. 찰리는 전날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회말 주심의 볼 판정과 관련한 불만을 표출하는 ... 넥센히어로즈, 구단 자체 7월 MVP 선정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구단의 자체 시상인 '현대해상 7월 MVP'로 선정 된 우수투수 밴 헤켄, 우수타자 서건창, 수훈선수 강정호 선수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한다. 수상 선수 세 명 모두 지난 달과 같다. 우수투수로 선정된 밴 헤켄은 지난달 4경기에 등판해 26.2이닝동안 '29삼진 8자책점, 평균자책... 찰리의 흥분 그리고 '한국 말 욕설'..향후 파장 크다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어 거칠게 항의하고 퇴장을 당한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NC 다이노스)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4일 개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전 징계위원회를 열고 3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NC와 SK의 경기 도중 벌어졌던 찰리의 행동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찰리는 3일 경기 당시 NC의 선발 투수로 등판... 프로야구 3~4일 광주 KIA-삼성전, 경기장 안전 문제로 모두 취소 태풍 '나크리'로 인해 지붕 패널이 일부 파손된 광주 경기가 결국 취소됐다. 3일 경기는 물론 4일 경기도 함께 취소된 경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삼상전을 취소했다. 2일 경기 취소로서 월요일인 오늘 4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경기도 취소됐다. 전날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선 광주에는 바람이 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