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지상파 광고총량제 추진..지상파TV 요구 대거 반영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광고총량제와 중간광고, 다채널(MMS) 허용 등 지상파 방송사들의 숙원과제를 대거 해결했다. 4일 방통위는 '3기 방통위 7대 정책과제'를 발표하고 그동안 지상파 채널들이 요구해 온 중간 광고를 비롯해 광고 분량 자체를 늘릴 수 있는 광고 총량제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상파 광고 총량제는 광고 종류와 관계없이 전... 최양희 미래부 장관-최성준 방통위원장, 국무회의 후 첫 회동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첫 회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방통위에 따르면 최 장관과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 참석한 뒤 광화문의 한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겸한 상견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만남에서 방송통신정책을 총괄하는 두 수장은 현안에 대한 깊은 논의보다는 향후 주요 정책... 700MHz 통신할당 계획 바뀌나..방통위 변화 조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700MHz 주파수 대역 중 통신에 할당하기로 한 40MHz 폭에 대해 재검토 의사를 내비치면서 기존 통신사 위주 정책에 변화가 예상된다. 지난 28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통신에 할당하기로 한 40MHz 대역에 대해서는 제로베이스에서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사실상 구 방통위의 통신사 할당 결정을 뒤엎었다. 특히 "40MHz 대역 통신사 할당이... 방통위, N스크린 시청점유율조사 민관협의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의 TV시청행태 변화를 반영해 시청점유율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여론수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방통위는 스마트폰을 통해 TV를 보거나 VOD 형태의 시청이 늘어난 점을 감안해 현행 고정형TV와 실시간 방송의 시청시간을 조사대상으로 한정하고 있는 시청점유율 조사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방통위는 고삼석 상임위원을 전... 방통위, 호주 방송통신미디어청과 MOU 체결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호주 방송통신미디어청과 MOU를 체결하고 이용자보호와 국제협력 사례를 적극 공유키로 했다. 22일 방통위는 최 위원장이 제4차 ITU 아·태 규제자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해 호주의 방송통신미디어청(ACMA)을 방문하고 채프만 청장과 방송콘텐츠 교류, 개인정보보호 등 방송통신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MOU 체결에 앞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