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발전당진 인수전 막 올라..동부그룹에 단비되나 지난달 한 차례 매각에 실패한 동부발전당진이 동부그룹의 새로운 구세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패키지에서 개별매각으로 전환된 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인수전에 참여하면서 조기 매각은 물론 경영권 프리미엄도 붙어 매각가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부발전당진이 순조롭게 매각될 경우 시일이 임박한 동부그룹 만기 회사채 상환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 유동... 동부발전당진 인수전, SK가스 등 6개사 참여 동부발전당진 인수전에 SK가스 등 총 6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유력한 인수 후보로 지목됐던 포스코는 참여하지 않았다. 11일 관련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LG상사, SK가스, GS EPS,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탄 등 6곳이 동부발전당진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매각 대상은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발전당진 지분 60%다. 동부발전당진이 ... 수출입銀 인도네시아 치레본사업 2.3억弗 PF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인도네시아 치레본(Cirebon) 민자 발전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방식으로 2억380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치레본 사업의 총 차입금(5억9500만 달러) 중 40%에 해당하는 액수다. 지원방식은 1억4280만 달러는 대출로 9520만 달러는 대외채무 보증 방식으로 지원한다. 치레본 사업은 총 8억5000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