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 장남, '유병언과 식사' 허위사진 유포자 고소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41)씨가 '노 대통령과 유병언 회장이 식사를 했다'는 내용의 허위글과 사진을 유포한 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창원지검 공안부(부장 이문성)는 노씨가 해당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한 성명불상자를 사자(死者)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4일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경찰에 수사 지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법원, 유병언 재산 상속분 만큼 동결 법원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의 190억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5차 기소전 추징보전명령에 대해 일부 인용 결정했다. 인천지법은 4일 검찰이 청구한 190억원 가운데 사망한 유 회장의 재산 상속인인 장녀 섬나(48), 장남 대균(44)씨, 차남 혁기(42)씨의 상속지분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인용 결정한다고 밝혔다. 유 회장 일가의 상속재산은 개... 국가, 유병언 차명부동산 추가 대거 가압류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차명으로 보유한 토지와 건물 등이 추가로 대거 가압류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3단독 김진현 판사는 1일 국가가 유 회장의 상속인인 권윤자씨(70)와 장녀 섬나씨(47), 차녀 상나씨(45), 장남 대균씨(43), 차남 혁기씨(41)가 김씨 등을 상대로 낸 가압류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권씨 등은 유 회장이 에그앤씨드 등의 명의로 보유한 경기도 안성시 토지... 檢, 유병언 차명 재산 190억 5차 동결 검찰이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73·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재산 190억여원을 추가로 찾아내 동결 조치를 취했다. 검찰은 이미 동결된 재산 중 유 회장의 사망으로 648억여원이 자녀들에게 상속될 것에 대비해 별도로 기소전 추징보전을 청구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차장검사)은 1일 유 회장의 자녀들에게 상속될 영농조합 토지 등 재산 190억원 상당에 대해 ... 국가, 유병언 회장 재산 76억 추가 가압류 숨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상속재산 76억여원이 추가로 가압류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9단독 신한미 판사는 31일 국가가 구원파 신도 김모씨(56)등의 명의로 돼 있는 유 회장의 49억9800여만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 낸 가압류신청을 인용했다. 가압류된 부동산은 강원도 양양군, 경북 울릉군, 경남 통영시, 경기 안성시·안성군, 인천 옹진군, 서울 서초구, 전남 여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