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금융권, 새로운 수익원 발굴해 성장 견인차 역할해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사진)은 "금융권은 창업·혁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등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노력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5일 신 위원장은 기업은행 본점에서 9개 시중은행 임직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경제의 한단계 도약하는 데 정부와 금융권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그간 금융이 실물... 저축銀 연체이자 부분납입시 납입일 연기 가능 저축은행에서도 연체 중 일부이자를 납입하면 납입금액에 따라 납입일이 연기된다. 신용거래 계좌 설정시 100만원의 설정보증금 예치 규정도 폐지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생활밀착형 금융관행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고객도 연체기간 중 이자를 부분납입하면 납입일을 연기할 수 있게된다. 만약 매월말 100만원의 이자를 납입해야 하는... 국토부, 페이스북 통해 주거복지정책 국민의견 청취 국토교통부는 지난달부터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새로운 주거급여 시행을 앞두고 주거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주거복지정책! 여러분의 생각은?' 코너를 국토부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landkorea)를 통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접수된 질문들을 공개해 누리꾼들이 우선 답변을 원하는 질문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할... 금융당국-한은 인사교류의 '명과 암' "정부3.0에 맞춰 부처간 상호교류를 위해 인사교류는 도움이 된다"(금융당국 A관계자) "(인사교류가) 경력면이나 승진 측면에서 큰 도움이 없다는 불만도 있다. 인센티브도 필요할 것"(정부부처 B관계자) 부처간 '칸막이'을 없애고 상호교류를 늘리기 위한 '정부 3.0'에 발맞춰 금융당국과 한국은행도 인사교류를 시작했다. 유관 업무를 하면서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 한국은행-금융위원회 직원 인사 교류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양 기관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인사교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엽 금융위 금융분쟁대응팀장은 8월 1일부터 1년간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정책총괄팀에서,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소속 김명철 차장은 금융위 금융정책과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