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더 이상 실버폰 아냐..'고객 다변화' 중 중장년층 혹은 실버세대의 전용으로 여겨졌던 알뜰폰이 고객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하는 데서 나아가 고객의 통신 이용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상품 및 서비스를 기획해 틈새 수요를 공략하고 있는 것. 타깃층이 디테일할수록 생활밀착형 특징을 띠기도 한다. SK텔링크는 최근 국내 최대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와 손잡고 중학생용 '열공폰', 고등학생용 '... 알뜰폰, '단말채 유동화'로 자금순환 빨라질까 중소 알뜰폰 업체들도 '단말기할부대금채권(이하 단말채) 유동화'에 나설 수 있게 되면서 단말기 조달과 자금순환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알뜰폰, 보증보험 문턱 높아..리스크 부담·자금 경색 우선 단말채 유동화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편의상 48만원짜리 휴대폰 단말기가 있다고 하자. 고객이 24개월 약정으로 이 단말기를 구입했다면, 해당 유통점은 매월 2... 알뜰폰 저소득층 전용요금제, 얼마나 더 쌀까 알뜰폰 4개 사업자가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 '저소득층 전용요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에 '복지 할인'을 추가 적용해 사회취약계층의 통신비 절감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알뜰폰 주요 4개 사업자, 저소득층 전용요금제 운영 중 지난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알뜰폰 활성화 방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득이 낮은 사회취... 알뜰폰도 단통법 적용.."보조금 없으면 요금할인 의무도 없어" 오는 10월부터 알뜰폰 업계도 이동통신시장과 동일하게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을 적용 받는다. 체급부터 다른 두 시장이 동일한 법 적용을 받는 것에 대해 알뜰폰 업계에서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보조금'을 쓰지 않는 대부분의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겐 단통법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관계자는 "단통법의 적용 대상이 ... CJ헬로비전 "알뜰폰 고객도 분실·도난 안심" CJ헬로비전(037560)의 헬로모바일이 알뜰폰 업계 최초 분실폰 위치 찾기 서비스인 '헬로 폰키퍼'를 무료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헬로 폰키퍼'는 헬로모바일의 3G·LTE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간편하게 위치 찾기나 원격제어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애플리케이션(앱)과 PC웹에서 이용 가능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