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야구 vs. 골프'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오후 부산 사직가중에서 열릴 NC와의 홈 경기에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야구선수와 골프선수가 붙는 '이종(異種) 니어핀'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 구단은 전준우와 박종윤, 이명우가 출전한다. 여자프로골퍼는 김효주와 김하늘, 조윤지가 대표로 나선다. 이번 이색대결은 사직구장 홈플레이트에서 65m 떨어진 거리에 깃발을 설치해 직접 공을 ... (프로야구 주간전망)한여름의 2연전, 순위싸움 새 변수 프로야구가 오는 5일부터 기존 3연전이 아닌 2연전의 바뀐 경기일정을 맞는다. 홀수팀이 팀당 16경기씩 치르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다. 지금은 사라진 팀인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으로 8개 야구단의 맞대결이 고정된 이후 한국의 야구는 매주 월요일을 쉬고(주말 3연전 도중 우천 순연된 경기 발생시 예비 경기일 활용) 다른 요일에 3연전씩 6연전을 치르는 일정에 20여년동... 넥센 강정호, KBO 선정 7월 MVP 2014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7월 MVP'에 넥센 강정호가 선정됐다. 강정호는 지난 4일 진행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9표(32%)를 얻어 7표(25%)씩 얻은 팀 동료 밴헤켄과 LG 이병규(등번호 7번)를 제치고 7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강정호가 KBO 월간 MVP에 선정... 잇따르는 구설수..프로야구팀들 '속앓이' 최근들어 프로야구팀들이 갖가지 이유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여성 관중 부상 논란, 신축 야구장 파손으로 인한 경기일정 취소, 외국인 선수의 폭언 후폭풍, 과도한 선수유출에 따른 성적악화 등 사안도 천차만별이다. ◇부산 사직야구장 전경. (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 - 파울볼 맞은 여대생 팬의 중상 지난달 24일 사직구장에서는 경기 도중 발생한 파울볼에 내야 1루... '주심에 욕설' 찰리 "순간적 흥분 못 참아..반성한다" "은혜를 저버린 것 같아 너무 괴롭고 죄송하다." 경기 중 주심을 향해 욕설과 폭언을 퍼부어 야구계에 파문을 일으킨 NC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사과의 뜻을 표했다. 찰리는 4일 오후 문학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자청해 공식 사과를 했다. 찰리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한국에서 2년째 뛰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평소의 제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