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박영선 비대위원장 첫 공식일정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새정치 박영선 비대위원장 첫 공식일정 '논산 육군훈련소' 방문 6일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비대위원장)이 첫 공식일정으로 충남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를 방문한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의 수습 일환으로 보인다. 사회적 현안에 대해 먼저 다가가는 적극성을 어필하려는 의도 역시 파악된다. 이날 박 위원장은 기초 훈... 여야 원내대표 7일 주례회동..세월호 합의 '난망' 새정치민주연합의 비대위원회 구성 논의로 4일 열리지 못한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이 7일 열린다. 유은혜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주례회동 일정을 공개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7일 주례회동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채택과 특별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러나 협상 전망은 밝지 않다. 새누리당은 김... 권오성 육참총장·이성한 경찰청장 사의 표명 육군과 경찰 수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좌), 이성한 경찰청장(우)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이성한 경찰청장은 이날 각각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 사건'과 '유병언 추적-검거 수사' 부실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권 총장은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을 만나 "28사단 사건을 비롯해 육군에서 ... 여의도에 부는 사정(司正) 칼날 여의도를 향한 검찰의 사정(司正) 칼날이 매섭다. 7·30 재보궐 선거가 끝나자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 여야 현역 의원 5명(새누리 박상은·조현룡, 새정치 신계륜·김재윤·신학용)에 대한 소환을 통보했다. 해당 의원들의 혐의에는 공통적으로 '검은 돈'이 깔려 있어 여의도 정가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뇌물수수 사건이 재림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제기됐다. 여야 지도부... 日 '독도 영유권' 주장에 새누리 "안타까움 넘어 측은" 10년째 거듭되는 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에 새누리당은 "분노와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하기까지 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대출 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은 일본의 영토 침탈 야욕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 정부에게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일본 방위성은 이날 발표한 2014년도 방위백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