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동원 상' 선정위원장에 어우홍 전 롯데 감독 추대 어우홍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83)이 '최동원상' 선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권기우·이하 기념사업회)는 4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최동원상 선정위원 간담회를 열고 어우홍 전 감독을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 전 감독을 비롯해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72)과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위원장(... (MLB)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TEX는 4연패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 3경기 만에 안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도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3푼4리에서 2할3푼5리까지 소폭 올랐다. 추신수... 롯데자이언츠, '야구 vs. 골프' 이벤트 진행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오후 부산 사직가중에서 열릴 NC와의 홈 경기에 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야구선수와 골프선수가 붙는 '이종(異種) 니어핀' 대결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 구단은 전준우와 박종윤, 이명우가 출전한다. 여자프로골퍼는 김효주와 김하늘, 조윤지가 대표로 나선다. 이번 이색대결은 사직구장 홈플레이트에서 65m 떨어진 거리에 깃발을 설치해 직접 공을 ... (프로야구 주간전망)한여름의 2연전, 순위싸움 새 변수 프로야구가 오는 5일부터 기존 3연전이 아닌 2연전의 바뀐 경기일정을 맞는다. 홀수팀이 팀당 16경기씩 치르는 상황에서 불가피한 조치다. 지금은 사라진 팀인 쌍방울 레이더스 창단으로 8개 야구단의 맞대결이 고정된 이후 한국의 야구는 매주 월요일을 쉬고(주말 3연전 도중 우천 순연된 경기 발생시 예비 경기일 활용) 다른 요일에 3연전씩 6연전을 치르는 일정에 20여년동... 넥센 강정호, KBO 선정 7월 MVP 2014년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하고 KBO가 시상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7월 MVP'에 넥센 강정호가 선정됐다. 강정호는 지난 4일 진행된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8표 중 9표(32%)를 얻어 7표(25%)씩 얻은 팀 동료 밴헤켄과 LG 이병규(등번호 7번)를 제치고 7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강정호가 KBO 월간 MVP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