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연합, 비대위 체제 전환 전 당내 의견수렴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논의 박영선 새정치연합 대표 직무대행(원내대표 겸임)이 1일 상임고문단과 중진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비대위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행은 상임고문단과 중진들과의 회동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등 비대위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대위원장으로는 당내 온건파 중진 의원들이 거론되는 것... 한발 물러선 조희연, 자사고 '일반고 전환' 2016년 부터 자율형사립고 폐지 논란 속에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오는 2016년도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고에 대해 오는 8월까지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 지정 취소 학교를 대상으로 청문회 및 교육부와의 협의를 거쳐 10월에 최종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한 '운영 성과 평가'가 '... 전교조, 교육부 '미복귀 전임자 직권면직' 방침에 항의 공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미복귀 전임자 32명을 2주 이내 직권면직 조치하도록 한 교육부 방침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 전교조는 23일 해당 12개 시·도교육청 등에 공문을 보내 "전임자 직권면직 요구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며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조치 요구'를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공문에서 "전교조 법외노조 1심 판결과 전임자 휴직 철회요구와는 상... (일문일답)대입 수능에 '소프트웨어' 과목 생길까? 2018년도 대입 수능부터 '소프트웨어(정보)' 교과목이 수능 과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열렸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교과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부 등 범정부부처가 국내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실현전략이 22일 발표됐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전략들 가운데 학계는 물론 교육계, 학생과 학부모들이 주목한 전략이 있다. 소프트웨어를 ... 초등생부터 대학생까지 '소프트웨어' 수업 듣는다 "지금까지는 소프트웨어를 아주 좁은 범위로 정의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농업이나 금융, 교육 등 모든 산업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부가가치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정부는 올해를 '진정한 의미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향한 원년으로 선포합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 본동에서 열린 미래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