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실시 SK건설은 서울 관훈동 본사와 명동빌딩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심폐소생술(CPR) 강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내강사가 심폐소생술 원리·관련 법규 등 이론 교육과 기도확보·흉부압박·호흡확인 등 실습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처음 시작된 이 교육은 다음달부터 매월 2차례에 걸쳐 6개월간 진... SK건설, 저소득 가정 지원위해 아토피 치료·집수리 SK건설이 월드비전과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와 함께 저소득가정 아동의 아토피 등 환경성 피부질환 치료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세 기관은 먼저 이달 안에 서울에서 저소득가정 6가구를 선정해 지원 활동을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두 24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앓... 앞뒷말 다른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불신만 쌓여 최근 SK건설이 경북 울진군에 사용후핵연료 처분을 위한 지하연구시설(URL: Underground Research Laboratory) 건설을 제안하고 정부가 이 시설의 필요성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가 정부의 표리부동한 국책사업 추진실태를 지적하고 나섰다. 23일 에너지정의행동은 성명서를 내고 "정부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형식적인 토론만 진행하고 있... 재건축 포기, 택지 분양만이 살길..중견사 생존 전략 주택시장에서 대형건설사와 중견사와의 업권이 뚜렷이 나뉘고 있다. 이름값이 중요한 재건축 사업에서 대형건설사의 싹쓸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반면 재건축 사업장에서 명함도 내밀기 힘들었던 중견사들은 공공택지로 활로를 이동,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다. 중견사들은 사실상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포기한 모양새다. ◇블루칩 동탄2신도시에 빅브랜드없는 이...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 337억弗..역대 최고 실적 올해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은 337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0%나 증가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이 337억52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0억8900만달러에 비해 20.2% 오른 것이다. 최규종 산업부 조선해양플랜트과장은 "이라크 등 중동시장의 정세불안과 해양플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