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희연 "황우여, 균형 잡힌 시각 소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김명수 장관 후보자 등 이전 장관 후보자보다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7일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교육부장관 부재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인사청문회를 빨리 통과하길 바란다"며 "황우여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취임하게 되면 만나서 교육 현안...  새정치연합, 비대위 체제 전환 전 당내 의견수렴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논의 박영선 새정치연합 대표 직무대행(원내대표 겸임)이 1일 상임고문단과 중진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비대위 구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행은 상임고문단과 중진들과의 회동에서 비대위원장 인선 등 비대위 구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비대위원장으로는 당내 온건파 중진 의원들이 거론되는 것... 황우여 교육부장관 내정자 "백의종군 자세로 임할 것"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내정된 황우여 내정자는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후보자로 내정된 소감을 밝혔다. 황 내정자는 15일 오후 청와대의 내정발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대표 출신으로 다소 이례적인 인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자리, 신분, 지위보다는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상대... 朴 대통령, 김명수 지명 철회..황우여 전격 내정(종합) 박근혜 대통령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을 그 자리에 내정하는 등 장·차관급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했던 황 의원을 새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고, 이성호 전 국방대학교 총장을 안전행정부 제2차관에 임명했다. 아울러 안대희·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