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조민국 감독도 원하는 '김신욱 금메달' 울산현대의 조민국(51) 감독이 팀 주축 공격수인 김신욱(26)의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원하고 있다. 조민국 감독은 "김신욱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되면 8게임을 못 뛰는 상황이 된다. 팀 입장에서는 한동안 차질이 온다"면서도 "하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금메달만 따준다면 10게임이 아니라 20게임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감독은 지난 6일 FC서울과 경기 이후 이같이 말했... 이용수 기술위원장 "마르바이크 감독, 일주일 기다려야"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중 한 명인 판 마르바이크(62·네덜란드)의 감독직 수락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7일 축구회관에서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자 협상과 관련해 중간 브리핑을 열었다. 이 위원장은 "마르바이크 감독이 기본적으로 한국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다만 마르바이크 감독이 생각할 시간이 ... (프로축구)울산 김신욱 "공중볼 다양하게 처리하겠다" 울산현대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26·196cm)이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히며 공중볼 처리법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김신욱은 6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후반 13분 결승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신욱은 오른쪽 측면에서 반데르가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골망을 흔들었다. 공은 크로스가 올라... (프로축구)최용수 감독, 동쪽 관중석 폐쇄에 "상대 팀에 죄송"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동쪽 관중석이 폐쇄된 것을 두고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상대 팀에 죄송하다"고 말했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 FC서울과 울산현대의 경기는 오는 9~10일 예정된 '현대카드 CITYBREAK(시티브레이크) 2014' 일정상 동쪽 관중석 전체가 철근 구조물과 대형 스크린으로 막힌 채 열렸다. 경기 전 최용수 감독은 "(구조물... 한준희 해설위원, 안산경찰청에서 '축구와 미디어' 강의 한준희(44) KBS 해설위원이 오는 9일 오후 1시 '축구와 미디어'라는 주제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대학생 마케터를 위한 특강을 한다. 대학생 마케터 이외에도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안산 시민은 누구나 강의를 청강할 수 있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지난 2005년부터 월드컵,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K리그, 대학 축구, 실업 축구, 여자 축구 등 다양한 축구 경기를 중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