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나진 "전대표이사 배임혐의에 검찰이 항소" 파나진(046210)은 대구지방검찰청이 박준곤 전 파나진 대표이사를 상대로 항소를 제기했다고 6일 공시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박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로 공소를 제기했으나 대구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박 대표이사는 동시에 운영하던 중국회사에 자금을 임의로 송금한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계륜 "정치적 표적수사..금품 안 받았다" 김민성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6일 이와 관련해 "명백한 정치적 표적수사"라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사진박수현 기자) 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과 방송들은 검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보도하며 이미 금품을 받은 것처럼... '철도비리' 새누리 조현룡 검찰 출석..구속영장 검토(종합) 철도부품 제작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룡(69·경남 의령군함안군합천군·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조 의원은 "관피아 수사로 현역 의원 첫 출석인데 심경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에서 진솔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다. 조 ... '철도비리' 새누리 조현룡 검찰 출석.."진솔하게 임하겠다"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조현룡(69·경남 의령군함안군합천군·사진) 의원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낸 조 의원은 "진솔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뒤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조 의원은 "억대의 금품을 왜 받았냐"는 취재진의 ... 여의도에 부는 사정(司正) 칼날 여의도를 향한 검찰의 사정(司正) 칼날이 매섭다. 7·30 재보궐 선거가 끝나자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 여야 현역 의원 5명(새누리 박상은·조현룡, 새정치 신계륜·김재윤·신학용)에 대한 소환을 통보했다. 해당 의원들의 혐의에는 공통적으로 '검은 돈'이 깔려 있어 여의도 정가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뇌물수수 사건이 재림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제기됐다. 여야 지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