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서방 식품 수입 전면 중단 러시아 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국과 유럽연합(EU)산 농산물 및 식품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사진) 러시아 총리는 이날 내각회의에서 미국과 EU 등의 육류, 어류, 우유, 유제품, 과일류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하는 정부령에 서명했다. 수입 금지 대상 국가에는 미국·EU 외에 호주, 캐나다, 노르웨이 등... (유럽개장)러시아 보복 제재 본격화..하락 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며 하락 중이다. 오전 8시5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9.78포인트(0.15%) 하락한 6626.38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48.95포인트(54%) 내린 9081.0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12.60포인트(0.30%) 하락한 4194.54를 기록 중이다.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 제... 푸틴, 메르켈과 전화통화.."소통 창구 마련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메르켈 총리(왼쪽)와 푸틴 대통령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이타르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군사 작전을 진행하는 바람에 동부 지역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며 "인도주... 러시아, 서방제재 보복 본격화..농산물 수입 '중단' 러시아가 미국 농산품 수입을 전면금지하고 유럽연합(EU)의 과일과 채소를 사들이지 않기로 하는 등 서방의 제재에 상응하는 보복조치를 단행했다. (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에 경제 제재를 가한 국가들의 농산물 수입을 제한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세이 알렉센코 러시아 축산·농수산물검역기... (유럽개장)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불안 고조..하락 6일 유럽 주요국 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며 하락 중이다. 오전 8시3분(런던시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48.62포인트(0.73%) 하락한 6633.86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105.25포인트(1.15%) 내린 9084.4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31.71포인트(0.75%) 하락한 4201.17을 기록 중이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