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오르고 中내리고..'혼조' 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닷새간의 하락 행진을 끊고 반등한 반면 중국 증시는 두 달만의 가장 긴 내림세를 보였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대외 환경이 좋지 않았던 가운데 아시아 증시는 각국의 개별 이슈에 보다 집중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에반 루카스 IG 시장투자전략가는 "정의내리기 어려운 이슈들이 시장에... 신축 주택시장 축소 가능성..대체시장 강구 절실 국내 신축 주택시장이 중장기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대체시장 강구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통계로 보는 국제 주택시장 비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일본과 같이 토지이용 제약이 큰 국가에서는 신축 공급 물량이 중장기적으로 절반 이상 감소해 우리나라도 이에 따른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결과 지난 18년 ... 미국 6월 무역적자 415억달러..두달 연속 감소 미국의 무역 수지 적자가 2달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6월 무역수지가 415억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보다 적자폭이 7% 감소한 것으로, 447억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다. 이로써 지난 5월에 이어 2달 연속 감소세를 지속한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는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Asia마감)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하락' 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진 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전일 폴란드 외무장관 등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이동시켰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도 러시아가 8000여명의 군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군사적 압박 강도가 세지거나 최악의 경... (Asia마감)中 서비스업 경기둔화에 '하락'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9년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중국의 지난달 HSBC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록하며 전월치 53.1에서 후퇴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PMI지수는 50을 넘으면 경기가 확장 국면에, 이하면 위축국면에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곧 9년만에 중국 서비스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