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테크Tips)신한銀, `신한 UniTravel 카드` 출시 신한은행은 인터넷 등을 이용해 미리 사놓은 달러를 해외에서 인출하거나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해외전용 직불카드 '신한 유니트래블(UniTravel) 카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에는 해외에서 현금인출하거나 결제할 경우 은행에 고시된 전신환 환율의 적용을 받았지만 '유니트래블 카드'는 이같은 불편을 없애고 환율 혜택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신용도에 상관 없이 ... 신한銀, '아시안뱅커紙' 최우수 리테일은행 선정 신한은행은 최근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지'가 아시아와 중동 22개국 120여개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09 대한민국 최우수리테일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지는 1996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돼 아시아 지역의 금융기업과 은행의 산업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리서치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아시안 뱅커지가 신한은행의 위... 신한銀 이백순 신임 행장 선임 신한은행이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백순 은행장 내정자(사진)를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이백순 은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강건한 은행, 존경과 신뢰를 받는 공의로운 은행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선진국 은행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는 현 상황에서 냉혹한 현실을 올바로 직시하고 모든 역량을 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1971년 덕... 피치, 韓은행권 내년까지 예상손실 42조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국내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며, 한국 은행들의 자본손실이 내년 말까지 42조원에 이를것으로 예상했다. 피치는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경기 침체에 따른 대출자산 손실과 유가증권 투자손실,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부채 증가로 국내 은행들은 내년 말까지 42조원규모의 자본손실이 발생하고, 단순자기자본비율(TCE)은 지난해 6월... (재테크Tips)신한銀, '황금우산 정기예금' 판매 신한은행은 정기예금을 금(金)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황금우산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년 만기의 이 상품은 정기예금을 금상품으로 전환할 경우 중도해지를 할지라도 1년제 적용 약정금리를 그대로 적용하며, 신한은행의 골드뱅킹 상품인 '골드리슈'에 가입하면 금 적용 스프레드의 70%를 우대해준다. 개인과 법인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각각 3.28%와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