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일부사용 보류 싱크홀, 석촌호수 수위 저하, 교통대란 등으로 사회적 우려를 불러온 제2롯데월드의 저층부 임시사용이 결국 무산됐다. 서울시는 지난 6월 9일 제출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승인 신청서에 대해 미비사항을 보완토록 롯데 측에 통보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관계부서와 유관기관 협의를 통한 법 규정 및 허가조건 이행 적합 여부, 23명으로 구성된 시민 자문단의 자문회의...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 시민 판단에 맡긴다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조기개장과 관련, 시민들의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9일 제출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신청서 통과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제2롯데월드는 123층 555m 규모의 롯데월드타워와 저층부인 백화점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으로 조성되며, 이 중 롯데가 임시사용을 신청한... (이기자모닝뉴스통)롯데월드몰 조기 개장 탈출구 없다-이데일리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이건희 회장, 60시간 만에 정상 체온 회복..'아직 의식 없어' - 뉴스토마토 ▶ 서울시도 부정적..롯데월드몰 조기 개장 탈출구 없다 - 이데일리 ▶ 금감원, 앱카드 명의도용 사고 특검 착수 - 이데일리 ▶ 취업자 수 '늘고' 경기는 '부진' - 파이낸셜뉴스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안전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은 11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완공 때까지 '안전 시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전 10시경 현장에 도착한 신 회장은 관계자들로부터 간단한 브리핑을 들은 후 곧바로 안전 장비를 갖추고 두 시간 가량 현장을 둘러봤다. 롯데월드몰동에서는 특별피난계단... '총체적 안전 부실' 제2롯데월드..조기개장 '불투명'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에서 인부 1명이 작업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초 화재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또 다시 대형사고가 터진 것이다. 특히 제2롯데월드 임시 사용승인과 관련해 서울시가 안전과 교통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잇달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조기개장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Ne...